[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부담을 줄이고자 원격의료, 영상자료 등을 활용하는 관리전략에 대한 학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4~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 콘퍼런스(AAIC 2019)에서는 알츠하이머병과 치매를 효율적으로 관리 또는 예방할 수 있는 세 가지 서비스가 주목받았다.서비스들은 각각 △치매 환자 △간병인 △아동에 초점을 맞췄고, AAIC 2019에서는 각 서비스의 유용성을 검증한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원격의료로 고령 치매 환자의 응급실 방문 줄여먼저 원격의료로 고령인 치매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