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연세의료원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활용을 다각화해 스마트병원 기반을 마련했다.연세의료원은 최근 내부 온라인 업무 툴(Tool)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S Teams)를 고도화해 의료진은 물론 환자·보호자와도 소통 가능한 온라인 의료서비스 기반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세브란스병원은 응급실 보호자 상담, 격리 환자 면담, 입원환자 회진 등 필수 의료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의사, 간호사는 물론 인턴 등 의료진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환자·보호자 편의도 개선했다. 앞서 9월에 도입한 입원환자를 대상으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E헬스케어코리아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국내 헬스케어 디지털 인프라 구축 사업에 협력,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기회 공동 모색 및 확장을 위해 협력,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과 인프라 공급으로 의료기관 운영 성과와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진에게 환자 진료 및 치료에 필요한 통합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GE헬스케어는 감염, 중증, 응급환자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뮤럴, 엣지 컴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JW중외제약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의 새로운 학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JW중외제약은 리바로의 새로운 학술 마케팅 전략을 내부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리바로의 재발견, RED(레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 슬로건인 'RED'는 'RE-Discovery'의 줄임말로, 리바로에 대한 시장의 인식 제고를 의미한다. 더욱 많은 환자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있어 리바로를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리바로는 지난해 해외 21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