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대한간호협회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최종녀 함춘너싱홈 원장을(56)을 선정했다.시상식은 오는 2월 19일 거행되는 간호협회 제86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있게 된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으로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했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최종녀 원장은 1985년부터 2002년까지 한양대병원과 의정부 백병원 간호사를 거쳐 이후 6년간 포천 자혜의집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또 2008년부터 2014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