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만성질환으로 10개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가 72만명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약물이용을 위한 의사모형 시범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국회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 올바른 약물이용 의사모형 시범사업의 전국 확대를 요구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고령인구 증가로 여러 개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부작용 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이에, 건보공단은 다제약물 복용자를 대상으로 의사 주도의 약물 복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