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스타틴과 메트포르민이 정신질환 치료제로 대변신하게 될까?영국 연구팀이 만성질환 치료제를 복용한 정신질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만성질환 치료제 비복용 기간과 비교해 복용 기간에 정신질환으로 인한 입원 또는 자해 위험이 감소했다.이번 결과로 임상에서 오랫동안 처방된 만성질환 치료제가 신약 개발이 어려운 정신질환 분야에서 새로운 입지를 다지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Joseph F. Hayes 교수팀은 스웨덴 환자 데이터를 토대로 만성질환 치료제가 정신질환자 예후 개선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