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암젠코리아는 재발·불응성 급성림프모구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이하 ALL) 치료제 블린사이토(성분명 블루나투모맙)가 1일부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Ph+) 급성림프구백혈병 및 공고요법이 필요한 재발∙불응성 ALL 치료 적응증에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지난 3월 20일 복지부 급여고시에 따르면, 이전에 2가지 이상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에 재발 또는 불응한 3차 이상의 Ph(+) 재발∙불응성 ALL 환자는 건강보험을 통해 블린사이토 치료를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