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오는 2026년 4월부터 2028년 4월까지
[메디칼업저버 손재원 기자] 가천대길병원은 박기형 교수(신경과)가 지난 8~10일 열린 대한치매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박 교수의 이사장 임기는 2026년 4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치매학회는 치매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학술단체다. 다양한 임상 분야 전문의와 기초의학자, 신경 심리사 등 치매 관련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치매 조기 진단, 예방, 치료법 개발 등 치매 극복을 위한 연구와 학술 교류를 활발히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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