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의사회장단과 정기 소통협의체 운영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23일 현장 중심 소통 강화를 위해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의사회 회장단과의 정기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영현 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북부지역 의사회장단 8명이 참석해 최근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현 본부장은 "최근 의료파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요양기관과 의약단체장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 의약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이러한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 경기북부본부는 오는 5월 21일에는 관할지역 한의사회 회장단, 6월 25일에는 의사회 및 치과의사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각각 개최해 소통협의체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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