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달개비서 의료현안협의체 제12차 회의 진행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복지부와 의협이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29일 달개비에서 의료현안협의체 제12차 회의를 개최했다.
양측은 국민 건강증진과 필수의료·지역의료 활성화를 위해 지난 제10차 회의의 합의사항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충실한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의료현안협의체 제13차 회의는 오는 7월 13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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