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용 스크리닝시스템 기반기술

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최근 국내 우수기술의 해외기술이전과 관련 바이오벤처 툴젠(대표 신우현)이 개발한 신약개발용 스크리닝시스템 개발 기반기술을 미국 모 업체에 기술이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현재 세계 10여개국에서 특허를 출원한 툴젠의 기술은 특정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유전자 스위치를 발굴하고 세포내에 도입함으로써 특정유전자가 항상 켜져있는 세포를 제조하는 기술로, 신약개발을 위한 유전자 기능규명과 줄기세포연구, 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원천기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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