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통증치료 만나보세요"




"대한미용메조테라피협회인 아미꼬레는 AMME(프랑스 미용메조테라피 협회)의 한국지부입니다. 목표는 우리나라를 메조테라피의 강국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프랑스 정통 메조테라피를 알아야 이를 실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미꼬레의 창립과 대회의 취지는 한 마디로 가장 정통적인 메조테라피를 알리고 또 익히기 위함입니다. 오는 2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프랑스 메조테라피 대 강연회에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대한미용메조테라피협회 김진세 회장(고려제일신경정신과)이 말하는 당부와 포부다. 또 그는 "실제로 많은 우리나라 의사들이 메조테라피를 하고 있고 그 기간도 여러 해가 지났지만 이번처럼 프랑스 메조테라피 학회에서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이 공식적으로 대거 초청돼 강연회와 워크숍을 열기는 처음"이라고 소개하고 미국식 의료에 의한 의학교육, 연구, 진료에서 벗어나 메조테라피의 본 고장의 연자들로부터 좀 더 다양한 의학 지식을 습득하는 계기로 삼아 볼 것을 권했다.
 특히 김 회장은 "초기 메조테라피는 다소 과장된 미용 치료법으로 인식돼 실망과 함께 메조테라피가 레드오션이라는 얘기들이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이론과 실체가 확립된 정통적인 통증 치료로 더 활발해지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학술대회가 스포츠 의학과 만성 통증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리므로 참여 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정통파 미용 메조테라피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1차 목표이며 이를 위해 관련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직종의 전문 인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펼치면서 일본, 중국, 동남아를 연결하는 `아미아시아(AMME ASIA)`를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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