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건강지킴 주치의로 종합 건강 컨설팅 제공

▲ 박용우 교수

강북삼성병원이 건강검진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비만치료 분야 권위자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교수(53세)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박 교수는 3월 1일자로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 홍보실장으로 부임해 건강검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일부터 건강 상담을 시작했다.

월요일과 목요일은 서울 삼성본관의 서울종합건진센터에서 화요일은 경기 용인 흥덕 IT밸리의 수원건진센터에서 건강지킴 주치의로서 종합 건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 교수는 서울의대를 나와 1993년부터 강북삼성병원 비만클리닉 소장으로 재임하면서 건강검진과 외국인클리닉 진료의 활성화에 힘썼다.

2008년부터는 개원가 비만클리닉 원장과 방송활동에 전념하다 건강검진 서비스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에 강북삼성병원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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