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협약 체결 ... 광진구 지역구민의 진료 편의 제공 등 약속

▲ 지난달 28일 건국대병원이 광진구 보건소와 진료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달 28일 광진구 보건소장실에서 광진구 보건소와 진료정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진구 지역구민의 진료편의 제공 ▲광진구 지역 내 병·의원 진료정보교류사업 참여 유도 ▲광진구 소재 병·의원 간 진료정보 데이터를 교류할 수 있는 진료정보교류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지원 및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황대용 원장은 "광진구 지역의 진료 의뢰·회송 및 진료정보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광진구 보건소와 협진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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