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병원과 권역별 비지팅 센터 지정...시너지 효과 기대

▲ 동국제약 모바일 CT '파이온'

동국제약이 모바일 CT 파이온(Phion)에 대한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동국제약은 전국 중소형 6개 정형외과 병원과 ‘비지팅센터로 지정’ 업무협약을 맺고, KIMES 2017(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동국제약은 지난달 28일 강남수병원을 비롯해 강동연세병원, 강남본정형외과, 만세정형외과, 원광대병원, 수사랑정형외과 등 6개 병원과 의료영상 연구 및 장비운영 참관에 상호 협력하는 ‘비지팅센터 지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국제약은 “이번 협약 체결로 병원 관계자에게는 의료영상에 대한 연구와 모바일 CT 설치 병원의 운영현황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며 “파이온을 사용하는 병원이 늘게 되면 궁극적으로 병원과 회사의 시너지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동국제약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KIMES 2017에 참가, 병원 관계자와 일반인에게 파이온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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