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하 회장 등 경영진 10여명 참석해 고인의 뜻 기려

 

JW그룹이 이기석 선대사장의 추도식을 진행했다.

JW그룹(회장 이경하)은 지난 11일 경기도 김포시 선산에서 故 성천(星泉) 이기석 선대사장의 42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경하 회장을 비롯한 각 사업회사 대표와 주요 경영진 1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전재광 JW홀딩스 대표의 추도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선대사장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창업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선대사장님이 보여주신 희생정신은 ‘정직’과 ‘신뢰’라는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JW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그 정신을 거울삼아 좋은 약을 만들어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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