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페리돈` 등 6개 진행 박차

한국얀센(사장 박제화)이 국제적으로 진행되는 차세대 정신분열증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적극 유치, 국내시장 R&D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얀센이 본사로부터 유치한 임상시험은 국내 총 20개 지역에서 진행되는데, 3상임상 5종에 1상임상 1종으로 규모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 정신분열증치료제 팔리페리돈(Paliperidone)의 정신분열증 양극성정동장애에 대한 총 6종의 임상시험을 진행중이거나 시작할 예정이다.
 정신분열증 3상임상은 서울대병원 등 3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기지속형 주사제인 팔리페리돈 팔미테이트(Palmitate)에 대한 2가지 정신분열증 3상 임상시험이 8곳에서 실시중이라고 한국얀센 측은 설명했다.
 소아청소년의 정신분열증에 대한 1상임상도 오는 3월부터 3곳의 대학병원에서 시작된다.
 양극성정동장애에 대한 팔리페리돈의 2가지 3상임상시험은 오는 3월부터 6곳의 대학병원에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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