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동력 확보위한 혁신신약 개발 박차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2일 정유년 새해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혁신’을 경영지표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업무개선에 주력했으며 이의 일환으로 시무식을 겸한 종무식을 통해 각 부문별 2016년 실적을 점검하고 2017년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인 ‘최상의 조직 문화 시현을 위한 원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임직원 모두 자신의 업무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시키고 자기계발에 아낌없이 투자할 줄 아는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인재가 돼 최상의 조직문화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연구개발에 속도를 높여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미래 제약산업에 대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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