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사협회 선정...내부감사 발전 기여 공로 인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정숙 상임감사가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했다.
심평원은 9일 열린 한국감사협회 주최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16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 상임감사는 내부통제체계 내실화, 감사의 전문성 및 독립성 확보 등 다수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평원 서정숙 상임감사는 “감사실 직원을 비롯해 전 임직원이 심평원 내부감사활동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실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내부감사와 조직의 발전을 위해 감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은 한국감사협회가 매년 내부감사인을 대상으로 감사활동, 내부통제 및 경영혁신, 감사의 전문성, 독립성 부문 등 활동실적을 평가, 내부감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이룬 감사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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