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환우 및 목동중학교 어머니 등 합창단 구성

▲ 이대여성암병원은 최근 여성암 환우 및 목동중학교 어머니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대여성암병원이 특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대여성암병원은 여성암 환우들과 목동중학교 어머니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입원 중인 환우들에게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동공연은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과 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완치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대여성암병원 여성암 환우들로 구성된 행복바이러스 합창단과 목동중학교 어머니들로 구성된 어울림 합창단이 함께 화음을 맞춰 이대목동병원 로비에서 공연, 환우와 방문객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은 정기적으로 이대목동병원 로비와 레이디병동에서 합창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대여성암병원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서도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치료 과정의 여성암 환우들에게 완치에 대한 긍정의 힘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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