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열려

서울대병원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 심포지엄 및 테스트 지원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의 사용적합성 테스트에 관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자 2015년 3월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했고 서울대병원(센터장: 오승준)이 선정된 바 있다.

그간 서울대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세계 진출을 돕기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활동을 지속해왔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사용적합성 테스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동시에 복지부/진흥원 주도의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 비용지원 사업 수혜를 받은 4개의 회사의 제품(LCD 내장형 자동심장충격기, 범용초음파영상진단정치, 초단파자극기 및 실린더식 의약품주입펌프)의 테스트 지원 사업 결과보고회를 겸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12월 08일(목)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개최된다.

(문의처: info@mdic.snuh.org / Tel: 02-2072-4382, 010-2475-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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