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다문화가족·고려인 등에 의료서비스 지원
윤방부 연세의대 명예교수(현 선병원재단 회장)가 사단법인 '함께 하는 36.5' 초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는 탈북민, 다문화가족, 구 러시아연방국가의 고려인 동포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윤 이사장은 “진료중심의 기존 의료봉사와는 달리 심도 있고 더 적극적인 수술과 치료중심의 의료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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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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