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출시 54주년 기념...젊은 소비자층 겨냥해 제품 육성 계획

유유제약은 브랜드 출시 54주년을 맞아 비타민C '유판씨팝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판씨팝 블루베리 1정에는 비타민C 250mg과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 비타민B2, 스트레스 및 불면증 개선에 좋은 비타민B5 성분이 들어 있어 기미, 주근깨, 피로회복 완화에 효과적이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면역강화기능 등 인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리조절 기능을 하는 필수 영양소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캐릭터를 이용한 친근한 패키지로 선물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세요' 공간에 자신의 마음을 써서 감사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한편 유판씨팝 블루베리(120정, 20정)는 기존의 오렌지, 레몬, 딸기와 함께 전국 약국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유판씨는 5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레몬맛 일색이던 기존 비타민C 시장에서 늘 차별화 된 맛과 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면서“특히 젊은 소비자층에 쉽게 기억되는 친근한 제품으로 육성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