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고려병원이 28일 신관개관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뉴고려병원(원장 김윤식)이 지난 달 28일 새로 증축된 7층 재선(在仙)홀에서 신관 개관 기념식과 함께 가을밤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홀릭스를 비롯 한가을, 임지안, 신풍 등 초대가수들과 함께 했다. 

뉴고려병원은 제1기 전문병원 지정, 진료의 급이 다른 관절 척추센터의 오픈, 365일 24시간 늘 깨어있는 응급의료기관, 분야별 협진시스템을 갖춘 건강검진센터 등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2000년 120병상 규모의 고려병원을 설립 현재 400병상 규모의 뉴고려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병원측은 "이번 신관 개관을 통해 의료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진료 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 첨단 의료장비의 도입 등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경기 서북부지역의 대표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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