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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스병원, 결국 기업들 손에 인수될 듯호텔롯데, 야쿠르트 등 4개 기업 본입찰...양지병원, 부민병원 등 빠져
박선재 기자  |  sunjae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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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승인 2016.10.14  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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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스병원 본입찰에 호텔롯데와 야쿠르트 등 4개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열린 본입찰 결과 예비입찰 등에서 관심을 보였던 양지병원, 부민병원, 인천사랑병원 등이 빠지고 호텔롯데와 야쿠르트 등 4개 기업만 참여했다. 

보바스병원은 늘푸른의료재단이 지난 2006년 영국 보바스재단으로부터 명칭을 받아 개원했지만 경영난으로 작년 9월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병원 자산은 1013억원, 부채는 842억원이다. 채무 변제 이후 자본금 무상출연 등을 고려하면 인수 가격은 1000억~1200억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12일까지 양지병원 등 중소병원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1000억이 넘는 자금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롯데는 보바스병원을 인수한 후 노인 요양시설과 어린이 재활 병원시설으로 활용하는 등 사회공헌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화기전문병원 비에비스나무병원을 운영하는 아쿠르트는 2011년 인수한 큐렉소가 인공관절 수술로봇 등의 헬스케어사업을 하고 있어 보바스병원 인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보바스병원의 새로운 주인은 오는 11월 초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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