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센터, 상급병원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영예

▲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가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상급종합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응급실에 환자가 도착하면서부터 시술까지 전 과정에 교수가 직접 참여하는 ‘24시 패스트 트랙(FAST TRACT) 시스템’과 함께 심장환자 전용 중환자실 및 수술실을 마련, 심장 환자만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 편욱범 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통합진료 시스템으로 치료 성과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심장혈관센터로서 그동안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별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 수상자는 전국 종합병원과 특화병원, 한방병원, 제약사 등 의료기관 및 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조사 및 데이터 축적과 함께 정부와 관련협회, 대학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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