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안원준)는 신개념 피부 미용 주사 리쥬란® 힐러의 신제품, ‘리쥬란® 아이(Rejuran® i)’와 ‘리쥬란® 에스(Rejuran® s)’를 본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말 제조 허가 승인을 획득해 새롭게 선보이는 리쥬란® 아이와 리쥬란® 에스는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생체적합물질 ‘PN(폴리뉴클레오티드)’을 주성분으로 하며, 노화되고 손상된 피부 탄력 회복에 효과를 나타낸다. 

리쥬란® 아이는 지난 2014년 국내 첫 출시된 리쥬란® 힐러 대비 낮은 점도와 높은 퍼짐성을 가져 얇은 피부에 적합하고, 리쥬란® 에스는 리쥬란® 대비 높은 점도와 낮은 퍼짐성을 가진 제품으로, 주름 등 보정에 좀 더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수록 자외선, 활성산소와 같은 다양한 외적 요인을 비롯해 피부 본연의 조직 회복능력 감소 등의 내적 요인으로 피부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일시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주름 개선 혹은 볼륨 회복보다는 피부의 근본적인 탄력을 회복해주는 신개념 ‘피부 힐러’가 주목 받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마케팅본부 강기석 전무는 “이번 신제품 2종의 출시를 계기로 손상된 피부를 자연스럽고 건강하고 탄력있게 개선하는 리쥬란® 힐러 브랜드를 확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순수한 DNA 중합체를 기반으로 안전한 시술 효과를 제공하는 리쥬란® 힐러에 대해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양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국내 회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조직재생물질인 PDRN®과 PN 기반의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을 국내외에 다양하게 선보이며 글로벌 재생의학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