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고대구로병원에서 각 분야 전문가 참석한 세미나 개최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22일 암병원에서 'KU-MAGIC 바이러스 감염병 연구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지난 22일 암병원 10층 1회의실에서 'KU-MAGIC 바이러스 감염병 연구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바이오메디컬 관련 융합연구 촉진 및 사업화, 글로벌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출범한 고대의료원과 고려대학교가 진행 중인 KU-MAGIC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로병원 전임 및 임상교원들과 KU-MAGIC 바이러스 연구팀 등 바이러스 감염병 연구 분야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임채승 연구부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KU-MAGIC 프로젝트의 융합연구 활성화와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자리"라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활발하고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U-MAGIC(KU-Medical Applied R&D Global Initiative Center) 프로젝트는 바이오 메디컬 관련 융합연구 촉진과 이를 통한 사업화, 글로벌 네트워킹 등을 통해 의료산업화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6월에는 바이러스/감염병 분야 융합연구 및 사업화 논의를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가지는 등 연구 활성화와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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