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코리아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HIFU 리프팅 기기 울쎄라(이하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AmplifyⅡ)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울쎄라는 시술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Zero Energy Training Mode)와 다양한 깊이의 시술이 가능토록 추가된 1.5mm 치료 가이드맵, 시술 편의성을 높인 개별 맞춤 모드 기능 등이 추가됐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출시로 소비자들이 리프팅 효과는 물론이고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까지 업그레이드 된 울쎄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쎄라는 눈썹, 턱선의 늘어진 피부조직에 대한 리프팅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 받아 미FDA에서 유일하게 허가 받은 리프팅기기로, 암 세포를 없애는 수술 장비에서 활용되는 하이프(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기술을 피부·성형분야에 접목시킨 기기다.

피부 표면은 손상되지 않으면서 목표한 피부층에만 열응고 부위를 만들어 리프팅 시술 효과가 나타나는 원리다. 피부 속 8mm까지 진단 가능한 영상 장치를 이용해 피부 아래 가까이에 있는 표피, 진피뿐 아니라 4.5mm 깊이에 위치한 피부속(SMAS층)까지도 시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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