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재단과 심장판막질환 인식개선 사업 협력

▲ 메드트로닉코리아는 한국심장재단과 업무공조 협약을 맺고 개발도상국 의료진 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가 한국심장재단과 개발도상국 의료진 연수 지원에 나선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심장재단과 업무공조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심장재단의 개발도상국 의료진 연수를 위한 의료물품을 지원하고, 심장판막질환 인식 향상을 위한 활동도 함께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국내 환자의 심장판막질환 관련 인식 향상을 위한 심장재단의 캠페인 활동에도 협조키로 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는 “환자의 고통 경감과 건강회복, 생명연장을 사명으로 하는 기업인 만큼 보다 많은 환자에게 질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검증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심장재단을 비롯한 여러 파트너들과 필요한 협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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