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브롤리주맙 폐암 1차 치료에서도 효과 뚜렷
펨브롤리주맙 폐암 1차 치료에서도 효과 뚜렷
  • 박상준 기자
  • 승인 2016.06.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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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한 차이로 KEYNOTE-024 조기 종료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펨브롤리주맙의 1차 효과를 평가한 3상 임상시험인 KEYNOTE-024가 초기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이면서 조기 종료됐다.

머크는 독립적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DMC)의 평가를 받아들어 연구를 조기 종료했다. 이번 연구세어 펨블롤리주맙은 1차 유효성 평가 변수(PFS)와 2차 평가 변수(OS, ORR)가 충족했다. 단 자세한 결과는 추후 학회를 통해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로저 펄머터 머크연구소 소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키트루다는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이 연구 데이터를 전세계 의료계뿐 아니라 관련 규제당국과 널리 공유해 향후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EYNOTE-024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펨브롤리주맙 단독 요법을 표준 요법(SOC)인 백금 기반 화학항암제와 비교하기 위해 무작위로 진행된 주요 3상 연구(NCT02142738)이다.

등록된 환자는 화학요법 치료 경험이 없으며, PD-L1 발현율 50% (TPS) 이상인 환자였다. PD-L1 발현율은 면역화학분석법을 이용해 중앙 검사실에서 정의했다. 모두 305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키트루다군은 200 mg을 3주 1회 투여했으며, 표준요법인 백금 기반 화학항암제는 파클리탁셀+카보플라틴, 페메트렉시드+카보플라틴, 페메트렉시드+시스플라틴, 젬시타빈+카보플라틴, 또는 젬시타빈+시스플라틴 등 다양한 조합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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