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세계무역센터

레이저의료기기 전문업체 오리엔트MG(대표 김득영)가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이 업체는 최근 중국내에서 자사의 레이저 제품에 대한 생산 및 판매 거점 확보를 위해 중국 칭다오(靑島) 세계무역센터내에 오리엔트MG 대표처를 설립,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중국 대표처 설립은 오리엔트MG의 올 해 목표인 미국,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경쟁력 강화의 일환이라며, 장기적으로 미국 국제마케팅 거점, 중국 생산거점, 한국 연구거점화를 위한 시작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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