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행사 마련해 어린이들엑 선물 증정

▲ 한국쿄와하고기린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8일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환자를 응원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은 지난 8일 (사)한국달리는의사들이 주관하는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의 후원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날 한국쿄와하코기린 임직원 및 가족 62명이 참석했으며, 또한 보물찾기 행사를 기획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사 관계자는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참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사회적 공헌활동에 대한 필요성 및 그 의미 등을 자연스럽게 가르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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