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렌드 설문…화성·태안 1순위

신도시에 개원을 예정하고 있는 의사 4명중 3명은 개원시 임대를 희망하고 있으며, 3명중 2명은 3억 미만의 예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프렌드는 최근 개원을 예정하고 있는 의사를 대상으로 가진 제2차 신도시 개원입지 투어후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죽전, 구갈, 동백, 동탄, 화성등 경기 남부 신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개원의들은 가장 마음에 드는 입지로 화성태안(40%)을 꼽았으며, 개원시 건물소유는 임대(75%)를, 총 개원자금은 3억미만(65%)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 선택이유로는 기존 도시는 진료권 확보 불가능(25%), 장래성 높기 때문(62%)으로 답했다.
 이 회사는 내달 10일 경기 서북부인 파주, 김포, 삼산지역을 대상으로 제 3차 신도시 개원입지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www.medifriend.c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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