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메디칼-블루레오-비트컴퓨터, 삼자 업무협약

▲ 자원메디칼은 블루레오, 비트컴퓨터오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원메디칼(대표 유병탁·권철중)이 블루레오(대표 이승민),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원메디칼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존 저시력자 중심의 보조공학기기 사업에서 뇌성마비, 중증 지체 장애 및 유아 대상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자원메디칼은 국내시장 점유율 90%인 점자단말기를 비롯해 독서확대기·음성독서기 등 보조공학 제품군과 자체 개발 체성분 분석기·병원용 혈압계 등 의료진단분야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 원격진료 시스템과 연계되는 전자혈압계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원메디칼 경영전략본부 이해석 이사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자원메디칼과 비트컴퓨터, 스타트업인 블루레오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접목해 성공적인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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