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마

▲ 새로 나온 자미올겔 어플리케이터.
레오파마(대표 캐스퍼 쿤설)가 건선 부위에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자미올겔을 바를 수 있도록 한 자미올겔 어플리케이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손에 약제를 묻히지 않고도 편리하게 정확한 용량을 도포할 수 있다.

몇몇 연구를 보면 건선 환자의 80% 이상이 치료를 위해 국소도포제를 자가 도포하는데 이 과정에서 환자가 겪는 불편함이 순응도에 영향을 미친다. 건선환자의 39%~73%는 치료제를 정확하게 사용하지 않으며, 57%는 치료제 도포가 어려워 지속적인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용법은 손잡이를 한 번 누르면 0.05g의 자미올겔이 나오며, 병변의 크기에 따라 1회 또는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좁은 부위 병변은 어플리케이터의 노즐로, 넓은 부위 병변은 노즐 뒷면을 이용해 바르면 된다. 손에 약제를 묻히지 않고 환부에 직접 도포해 한층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레오파마 대표 캐스퍼 쿤설은 “레오파마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환자를 위한 의약품 개발과 보급을 위해 힘써왔다”며, “자미올겔 어플리케이터* 역시 국소 부위 치료에 대한 건선 환자들의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적극 반영해 개발되었다. 자미올겔 어플리케이터*는 효과가 입증된 자미올®겔을 바탕으로 개발된 만큼, 환자들이 앞으로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방법을 통해 건선을 치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미올겔은 비타민D 유도체(칼시포트리올)와 스테로이드제제(베타메타손 디프로피오네이트)의 복합제로서, 1일 1회 바르는 투명한 겔 타입의 건선 치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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