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석학들과 교류하는 리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 박지영 교수

을지병원 심장내과 박지영 교수가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제 19회 미국 심혈관중재시술학회(Cardiovascular Research Technologies)에서 젊은 연구자(young leadership)에 선정됐다.

젊은 연구자는 지난 7년동안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에서 학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심혈관 중재시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정된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4000불의 장학금과 함께 세계적인 석학들과 학문적으로 교류하는 차세대 리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및 적극적인 학회 활동에 참여하는 박지영 교수는 최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일본 심혈관중재시술학회에서도 구연발표에서 우수 연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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