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무식 진행...100년의 종근당을 향해 도약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지난 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영업·마케팅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75년은 도전과 시련, 위기와 극복을 반복하며 성장해 온 시간이었다”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업무역량을 극대화 함으로써 100년 기업을 향한 종근당의 새로운 도약에 주축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임직원들은 ‘혁신을 통한 미래 제약산업 주도’라는 금년도 경영목표를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종근당은 이날 임직원들의 준법정신과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CP문화를 사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2016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CP)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제2회 제약산업 윤리경영 아카데미’에서 공정경쟁 규약에 대해 강의를 담당했던 임혜연 변호사를 초청해 공정거래관련 법령 및 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CP준수 우수팀 3곳을 선발해 상금과 상장을 전달하며 임직원의 CP의지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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