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회장, 준비위 5개 단장 선임...2월말까지 개혁방안 제시

대한약사회가 새로운 진행범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28일 신집행부 출범 준비위원회(위원장 노숙희 , 이하 준비위원회) 화합·통합 분과에 장재인 약사공론 전무 등 5개 분과 단장 선임했다고 밝혔다.

분과별 단장에는▲화합·통합 분과 장재인 약사공론 전무 ▲대한약사회분과 이혜숙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본부장 ▲약사공론분과 이병준 약국위원장 ▲약학정보원분과 강봉윤 정책위원장 ▲의약품정책연구소분과 김대원 전 대한약사회 상근부회장을 임명하고 분과별 위원을 5명이내로 두기로 했다.

조찬휘 회장은 “ 5개 분과별 위원 구성을 조속히 완료하고 내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해 2월 말까지 부여된 과제에 대하여 구체적 개혁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5개 분과별 세부 업무로는 ▲화합·통합 분과에서 회원의견 수렴, 선거제도 개선안 수렴, 능률적 회무방안 수립, 효율적 회조직 관리를 담당하며 ▲대한약사회 ▲약사공론▲약학정보원▲의약품정책연구소 개혁 분과를 두고 분과별로 각각 직원근무규정정비, 낭비예산근절 조직정비(직위), 임원관리 방안을 개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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