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대표 강경선) 및 코스온(대표 이동건)이 안국약품(대표 어진)과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공급에 대한 계약을 21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하는 제품은 병원용으로 출시된 'GD-11' 프리미엄 셀 트리트먼트다. 'GD-11' 셀 트리트먼트는 피부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줄기세포 배양액 관리 제품이다.

강스템바이오텍, 코스온, 안국약품 3사는 'GD-11'의 국내외 유통과관련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온과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1월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공급계약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인 'GD-11'의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줄기세포 배양액 연구개발과 공급은 강스템바이오텍이, 제품생산 및 유통과 마케팅은 코스온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