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지역 이웃에 연탄 3000장 및 생필품 기부

▲ CJ헬스케어 오송공장 임직원들이 오송지역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이 충청지역사회 돌보기에 앞장서고 있다.

CJ헬스케어 오송공장 임직원들은 최근 충청북도 오송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했다.

충북연탄은행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오송공장 임직원들은 오송의 저소득층 5가구에 방문해 연탄 3000장 및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은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오송종합복지회관에 방문해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충청지역 약대 및 제약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에게는 공장 견학을 지원해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돕는 등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가해 충청 지역 대학생들에 산업과 직무에 대한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오송공장은 매년 연탄 지원, 급식, 공장견학 외에도 공장 인근 지역 환경정화 활동도 펼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청 지역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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