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짜낸 콜대원’ 등 총 17편 수상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7일 ‘제1회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광고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콜대원의 인지도 향상과 제품판매 활성화를 위해 대원제약이 주최하고 SK플래닛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23일부터 5일간의 응모기간 중 총 400여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응모분야는 TV광고부문, 인쇄광고부문, IMC아이디어부문, 바이럴영상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향후 활용 가능성 등을 고려한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17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짜먹는 감기약이라는 제품의 특성을 따뜻한 목도리처럼 겨울철 감기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표현한‘빈민진언’팀의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짜낸 콜대원’이 수상했다.
대원제약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9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대상을 수상한 빈민진언팀은 상금과 함께 대원제약 및 SK플래닛의 인턴십 특전이 부여됐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작품 하나하나에 녹아 있는 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콜대원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1등 감기약으로 성장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빛나는 아이디어와 소중한 의견들에 귀 기울이며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제약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콜대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7편의 수상작들은 콜대원 페이스북을 통해 8일부터 순차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김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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