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원주시대' 본격 개막…1200명 이전
심평원 '원주시대' 본격 개막…1200명 이전
  • 이은빈 기자
  • 승인 2015.12.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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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20일까지 임원실 등 1단계 이전, 2018년까지 제2사옥 신축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 신사옥 조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강원 원주혁신도시에 본격 이전을 시작했다.

이달 20일까지 원주 신사옥으로 거처를 옮기는 대상은 임원을 비롯해 총 1200여명이다. 

심평원은 부지 23,140㎡(약 7,000평), 건축연면적 61,469㎡(약18,620평), 지상 27층 지하 2층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하고, 5일부터 20일까지 1단계 이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전 대상은 ▲임원실 ▲기획조정실 ▲경영지원실 ▲인재경영실 ▲정보통신실 ▲홍보실 ▲지방이전추진단 ▲의료수가실 ▲포괄수가실 ▲DUR관리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료정보표준화사업단 ▲심사운영실 ▲평가1실 ▲평가2실 ▲의료자원실 ▲급여조사실 ▲연구조정실 ▲의료정보융합실 ▲국제협력단 ▲감사실(17실 3단 1센터)이다.

현재 심평원 본원 직원 정원은 총 1762명으로, 2009년 지방이전계획 정부승인 및 사옥건립공사 착공 이후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등 정부정책 추진에 따른 신규업무 수행을 위해 인력이 대폭 증원돼 신사옥에 전부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근 정부로부터 지방이전계획 변경을 승인 받아 올해 말까지 약 1,200명이 먼저 이전하고, 2018년까지 제2사옥을 신축해 2단계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번 이전 제외대상은 ▲고객지원실 ▲급여기준실 ▲치료재료실 ▲약제관리실 ▲분류체계실 ▲심사1·2실 ▲심사관리실 ▲의료급여실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등 주로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약제·치료재료 등재와 관련된 부서가 남게 됐다. 

해당 부서는 제2사옥이 완공되는 2018년 말까지 현 서초동 서울사무소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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