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암 검사 공식예약센터인 케어빌이 중국인 환자 맞춤형 건강검진 실시에 들어갔다.

케어빌 정재식 대표는 "스마트 암 검사는 서울대병원 김철우 교수가 개발한 검사법으로 혈액을 통해 폐암·간암·대장암·위암·전립선암·유방암 등 6대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법"이라고 설명하고 "중국 현지에서 스마트 암 검사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져 중국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인 환자에게 맞춤 결과지를 중국어로 표기하는 등 맞춤형 케어플랜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마트 암 검사는 케어빌 홈페이지(carevill.com)나 전화(02-1600-1758번)를 통해 사전예약을 한 후 협진 병·의원 및 서울대병원 의과대학 삼성암연구소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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