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그린 'TV부문 동상', 박카스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 동아제약 광고 이미지

동아쏘시오홀딩스(사장 박찬일)의 계열사 동아제약(사장 이원희)이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가그린 TV광고 '첫 니 가그린'편은 'TV부문 동상', 박카스 TV 광고 '대화회복'편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첫 니 가그린'편은 동아제약에서 지난 4월 실시한 '첫 니 빠진 어린이 사진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만 6세 전후의 어린이들이 출현한 광고로, 이벤트 당시의 진행 모습을 옮겨 담아 새로 나올 영구치의 의미와 관리의 중요성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광고가 주는 공익적인 메시지와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아 'TV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박카스 TV광고 '대화회복'편은 '엄마, 김 어딨어?', '엄마, 이거 봤어?' 등 하루 종일 엄마만 찾는 딸과, 딸과의 대화를 기대하다 실망하는 '투명 아빠'를 소재로 한 광고로, 아빠와 딸의 서먹한 관계를 유쾌하게 풀어내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는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유일의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광고상이다. 총 8개 부문에 대한 대상과 10개 부분에 대한 금, 은, 동상 및 특별상을 시상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에서 선보이는 광고는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일상의 소재를 활용해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소재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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