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 모색

▲ 지난 27일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오민구)이 국립암센터와 진료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오민구)과 27일 국립암센터 행정동 3층 첨단회의실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진료협력 △학술 정보교류 △인력교류 및 교육훈련 △연구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활용 등의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마련하고 공동노력을 기울여 나가게 된다.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암정복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암정복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일산병원 오민구 병원장은 "협약관계를 넘어 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동반자적인 관계로 도약함으로써 협력체계의 모범적인 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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