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활병원이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복지TV와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한 2015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 단체상을 수상했다.

서울재활병원은 1998년 4월 개원 이래 현재까지 장애인 및 재활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선진재활의료시스템을 연구 개발해 전국적으로 보급해 왔다.

또 환자들의 치료 후 가정과 사회복귀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중 의료재활시설로서의 자리매김과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와 더불어 서울복지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지선 원장은 "지금까지 서울재활병원이 걸어온 17년의 길을 격려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전문재활병원으로서의 역할과 공공의료재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울재활병원은 1998년 설립 이래 소아, 청소년, 성인 각 연령대별 재활치료프로그램과 더불어 선진국형 재활, 생활유형별 재활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아동친화, 자연친화, 가족친화적 재활의 3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최적의 재활환경을 구현하는 국내 최초 재활전문병원이다. 더불어 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재활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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