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여의도에서 마리나까지 건강걷기 대회

▲ 바이엘코리아가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지 60년이 지났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Walkathon(워커톤) 행사를 오는 10월 11일 연다. 워커톤은 Walk(걷다)와 Marathon(마라톤)의 합성어로, ‘모금을 위한 걷기 대회’를 뜻한다. 해외에서는 좋은 뜻을 위한 자선기금,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위한 모금 행사 중 하나로 널리 진행되어 왔다.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가 한국 진출 6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11일 오전 9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바이엘 걷기 마라톤, ‘Let’s Walkathon! (렛츠 워커톤!)’ (이하’Let’s Walkathon!’)을 개최한다.

Walkathon(워커톤)이란 Walk(걷다)와 Marathon(마라톤)의 합성어로, ‘모금을 위한 걷기 대회’를 뜻한다. 해외에서는 좋은 뜻을 위한 자선기금,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위한 모금 행사 중 하나로 널리 진행되어 왔다.

‘Let’s Walkathon!’은1955년 작물 보호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제약, 동물 의약, 작물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한국 경제의 발전에 기여해온 바이엘의 지난 60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 당일 참여자들의 걸음 수를 합산하여 행사 후, 그 만큼의 기부금이 복지재단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Science for Better Life)’라는 바이엘의 철학에 따라 참가자들의 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 행사인 걷기 마라톤 시작에 앞서 전문 PT 강사들과 함께 유소년, 20∙40대, 50대 이상의 각 연령대 별 PT 강좌가 진행되고, 이와 동시에 인바디 측정 및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건강 부스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개부스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여의도 멀티플라자 이벤트 광장에서 걷기 마라톤을 시작, 서울 마리나를 돌아 약4km의 거리를 걷게 된다. 또한 전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먹거리를 비롯, 페이스 페인팅,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Let’s Walkathon!’은 바이엘 걷기 마라톤 Let’s Walkathon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letswalkathon) 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 노트북,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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