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기 대표 "끊임없는 전략 혁신으로 수익구조 개선할 것"

▲ 신신제약이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9일 창립 56주년을 맞아 이영수 회장과 김한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신신제약은 1950년대 일본 파스가 독점했던 국내 시장에서 일본 니찌반으로부터 기술을 도입(1969년 7월)했고 파스, 반창고류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2003년에는 중앙연구소를 개소해 의약품 개발 및 독일LTS,영국 STOWIC 등 DDS(약물전달체계) 연구기관과 연계해 붙이는 소염진통제 케토크린플라스타 및 카타플라스마 등을 개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한기 대표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직원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끊임없는 변화와 전략 혁신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매출 극대화와 더불어 수익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