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신임위원회, 14일부터 원서접수

전국 104개 수련병원들이 14일부터 후반기 전공의 모집에 들어간다.

대한병원협회는 최근 병원신임위원회를 통해 후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과 인원을 확정하고 11일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후반기 전공의 1년차 모집을 하는 수련병원은 서울대병원 등 104곳으로 총 543명에 이른다. 인턴은 39개 병원서 105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14일부터 18일까지며 22일 필기시험, 24일 실기시험을 거쳐 2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전반기 모집에 합격해 수련중인 의사가 지원하고자 할 경우엔 해당 수련병원 사직후 가능하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