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상공회의소 혁신패러다임 주제로 7일 세미나 열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오는 7월 10일(금)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Successful innovation . what is the next paradigm(성공적인 혁신을 위한 다음 패러다임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2015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6회째로 이 자리에는 제약 기업과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 및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혁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한 활발한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에이미 잭슨 암참 대표 개회사와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의 환영사로 문을 여는 이 날 행사의 오전 순서는 IBM 왓슨, 삼성종합기술원, 성균관 대학교 등 국내외 헬스케업 산업의 선두주자 기업 및 학계의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했다.

오후에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에코시스템"과 "치료에서 예방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혁신의 성공사례와 상생의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 기업은 아래와 같으며, 참가 신청 문의는 홈페이지(www.amchamkorea.org) 를 참조하거나 전화(02-6201-2238)를 통해 할 수 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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